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 구간 중 암벽 봉우리를
연결하여 국내 산악보도교 중 가장 긴 길이 200m와 높이 100m의 출렁다리에서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간현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도 같이 볼 수 있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치악산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치악산국립공원은 우리 국토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의 허리에서 남쪽으로 내리닫는 차령산맥 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이 곳은 유달리 지형이 험하고 골짜기가 많아 곳곳에 산성과 사찰,
사적지들이 널리 산재해 있으며 곳곳에 어울리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http://chiak.knps.or.kr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원주 허브팜은 총 1,000여종에 가까운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강원도 최초 식물박물관이다.
허브팜에는 단순히 허브만이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야생화와 나무, 연, 수련 등이 공존한다.
허브뜰 외에도 나무뜰, 연뜰, 수련뜰, 장미뜰 등이 있다.
강원도 최초의 식물박물관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느낄 수 있다.
http://www.wonjuherb.com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신라의 승려 의상(義湘)이 668년(문무왕 8)에 세운 절로, 창건 당시의 절 이름은 구룡사(九龍寺)이다. 이름에 얽힌 9마리 용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며, 창건 이후 계속하여 도선(道詵) ·자초(自超) ·휴정(休靜) 등이 거쳐 가면서 영서(嶺西) 수찰(首刹)로서의 구실을 다하였다.
조선 중기 이후 절 입구에 있는 거북 모양의 바위 때문에 절이름도 ‘아홉구’자를 ‘거북구’자로 고쳐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절 입구에 있는 ‘황장금표(黃腸禁標)’는 조선시대 이 일대에서의 무단벌목(無斷伐木)을 금한다는 방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역사적 자료이다. 현존 당우는 대웅전 ·보광루(普光樓) ·삼성각(三聖閣) ·심검당(尋劍堂) ·설선당(說禪堂) 등이 있는데,
수차례 대웅전을 중수하였음에도 그 안에 있는 닫집은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었다.
http://www.guryongsa.or.kr
행구기후테마공원이라고도 하며, 총 넓이 8만 8천600㎡이다.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홍보관, 수변데크, 분수, 물놀이 시설, 파크 골프장 등이 들어서 있다.
2014년 개장된 행구수변공원은 여러 휴식시설과 어우러져 있다. 행구수변공원은 공원 활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까운 공원에서 맑은 공기 마시는 것만도 좋은데
통기타 연주부터 시낭송, 난타에 심지어 오케스트라까지 명품 공연들이 무료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밸리에 지은 전원풍 뮤지엄이다.
무려 8년에 걸쳐 지었다. 파주석으로 꾸민 외관이 신선하고 빛과 물을 활용한 그의 장기는 여전하다. 공간은 크게 6개로 나뉜다.
웰컴센터를 출발해 플라워가든과 워터가든, 그리고 뮤지엄 본관과 스톤마운드로 이어진다.
그 뒤편은 한솔뮤지엄을 구성하는 또 한 명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의 상설관이다.
먼저 단출한 인상의 웰컴센터는 가로로 긴 노출 콘크리트 건물이다. 뮤지엄 안쪽의 풍경은 꼭꼭 숨었다. 뒤편의 뮤지엄숍을 지나고서야 조심스레 시야가 열린다. 하지만 한꺼번에 모든 걸 보여주지 않는다.
다시 한 번 길게 벽돌담이 늘어서 있다. 그 사이로 난 통로 너머가 플라워가든이다. 한솔뮤지엄은 시종일관 안과 밖으로 시선을 열고 닫으며 조금씩 제 존재를 각인시키며 나아간다.
http://www.museumsan.org
하절기 :3월 초 ~ 11월 중순
동절기 :11월 중순 ~ 2월 말
소요시간
풍경열차 (약 20분)
레일바이크 (약 40분)
총소요시간(약 1시간 20분)
운행거리 :7.8km
운행간격 : 1:40
http://www.wjrailpark.com
한국 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꾸민 공원이다
평사리마당은 섬진강과 백사장·뚝길이 꾸며졌으며, 홍이동산은 뒷동산으로 정자바위가 있다.
그리고 용두레벌에는 신작로와 철길·일송정·용두레 우물·만주 들길·돌무덤과 흙무덤 등
작품 속에 등장하는 만주의 지명을 따온 시설이 들어서 있다.
토지문화관에서는 각종 학술·문화행사를 열고 작가들에게 창작 지원도 하고 있다.
http://www.tojipark.com
010-3194-3453
예금주 : 민영지
농협) 100045-56-137994